인천맛집1 소담촌 신현점 요즘 내가 분노에 차있는데 어떤 이유로.. 그 분노를 삭히기 위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뭘 먹으러갈지 고민하다가 생긴지는 좀 됐지만 한번 가보고 싶었던 집앞에 있는 소담촌에 가게 되었다 오늘 만난 친구들은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친구들이라 거리도 가깝고 샤브샤브도 땡겨서 어머니께서 모임같은데서 가보시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왜그러셨는지 알것 같았던 소담촌이다 한명이 집에서 좀 늦게나와서 먼저 4인주문을 했다 역시 우리는 한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어차피 올거니까 걍 주문 ㄱㄱ 우리는 기본세트 2인과 와규 2인을 주문하였다 육수도 매운육수와 기본육수 반반으로 육수는 따로 가격을 추가하지 않아도 반반으로 먹을 수 있는듯하다 여기는 또 좋은점이 소스그릇을 다 개인별로 제공해서 좋았다 나는 특히 소스를.. 2020. 4. 9. 이전 1 다음